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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앙로역 술도 마시고 노래도 부르고 싶을 땐 노래주점 <준코>

by oLily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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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코 대전은행점 

 

대전 중구 중앙로149 한솔그린타워지하 1층

중앙로역 9번 출구 앞

 

영업시간 : 연중무휴

일~목 18:00~06:00

금, 토 17:00~07:00

공휴일 전날 주말영업 적용

 

전화번호 042-226-1385

 

 

 

 

 

 

대전 중앙로역 근처에는 노래주점이 2개가 있는데 한 곳이 문을 닫아(롤핀>논다 노래타운으로 재오픈) 오랜만에 준코에 방문하게 되었다.

 

방으로 안내하기 전 4인 룸비(2시간) 25,000원을 선결제하였고, 안주는 4인이라 2개이상 주문해야해서 4인 소맥세트로 주문하였다. 고기를 먹고 2차로 가서 배가 부른 탓에 과일안주와 까나페를 주문했는데 좀 비싼감은 있었지만 오랜만에 다양한 과일 섭취해서 나쁘지 않았다. 

 

 

 

 

 

 

주문은 인터폰으로 하면 되고 마이크, 접시, 컵, 휴지 등은 모두 앞에 있어 필요한 인원수만큼 가져다 쓰면 된다. 앞에 노래방과 클럽이라는 버튼이 있어 궁금해 클럽을 눌렀더니 아주 시끄럽고 신나는 EDM이 쿵짝쿵짝하더라  

 

 

 

 

 

 

까나페가 먼저나와서 한 컷, 과일안주도 나왔는데 노래 부르느라 사진 찍는 걸 잊었다. 까나페에는 수박, 파인애플, 바나나, 오렌지 밖에 없는데 과일안주에는 메론이나 배 등 종류가 좀 더 많았다. 과일이 생각보다 달고 싱싱하고 맛있어서 괜찮은 초이스였음! 간만에 노래주점에서 놀아서 재밌었지만 준코는 가격이 너무 깡패라 조금만 저렴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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